'부전자전'이라는 말이 잘 어울리는 넥센 외야수 이정후가 한국 야구를 대표하는 선수로 성장하고 있습니다.아시안게임 금메달과 골든글러브까지, 최고의 한해를 보낸 이정후를 이대호 기자가 만나봤습니다.(끝)